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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있습니다.
사람, 동물,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심을 가지고 패션을 창조합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여정이며, 오늘 우리가 취하는 행동을 통해 더 나은 내일에 기여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을 모든 과정의 핵심으로 두고, 더 나은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하고 폐기물 감소, 공급망 전반에 걸친 추적성 향상, 책임감 있는 공급, 친환경적인 소재 운영 등 여러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투명한 변화
헬렌카민스키는 럭셔리 분야의 진정한 혁신을 상징하는 버터플라이 마크(Butterfly Mark)를 획득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증 점수가 어떻게 매겨졌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가 잘하는 것과 발전하고 있는 것, 그리고 어떤 점에서 개선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버터플라이 마크(Butterfly Mark)는 사람과 자연을 위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브랜드에 수여됩니다. 버터플라이 마크 획득을 위해서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지속 가능성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브랜드는 다양한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변화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기후와 자연, 수질에 대한 영향(Environment), 지역사회와 사람들에 대한 처우(Social), 그리고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운영(Governance)을 포함합니다.
또한, 2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완벽함보다는 발전을 추구하며, 쉬운 승리보다는 어려운 작업을 선택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상징합니다.
라피아의 아름다움
마다가스카르 특산품인 라피아는 여러 세대에 걸쳐 헬렌 카민스키 장인들에게 여름 모자의 전형적인 섬유로 각광받았습니다. 라피아가 아름다운 소재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풀에서 나오는 짚과 달리 라피아는 수확자들이 손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어린 잎을 선택하는 야자나무로, 식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나무가 계속 번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확한 잎은 햇볕에 말린 다음 색상, 질감, 길이 및 너비에 따라 분류 및 등급을 매깁니다. 헬렌 카민스키는 모자와 액세서리를 만들기 위해 마다가스카르산 최고급 라피아만을 공급받으며, 공급망 파트너 및 정부와 협력하여 마다가스카르 숲의 보호 및 재생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또한 파나마라고도 알려진 토킬라(toquilla) 야자나무에서 섬유를 공급받습니다. 수확은 식물이 수십 년 동안 계속 성장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매달 보름에 어린잎만 선택해서 손수 가지치기하는 원칙을 따릅니다.
중요한 자원 보존하기
헬렌 카민스키의 스리랑카 주 업무 공간에는 폐수를 공급망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하기 전에 현장에서 처리하는 정교한 수처리 시설이 있습니다.
물 집약적인 염색 공정을 위해 이것을 재활용하여 현재 우리는 하루에 최대 2000리터의 물을 재사용하고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색에 사용되지 않는 물은 현장 정원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여 회사의 전반적인 물 수요를 크게 줄입니다.
스리랑카는 강수량이 풍부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오염과 화학물질 유출로 인해 여전히 물 부족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폐수를 재활용함으로써 회사의 수도 요금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리랑카의 자연 수역과 귀중한 지하수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급망의 투명성
헬렌 카민스키는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재료를 추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 FibreTrace®와 파트너 관계를 맺으면서 우리는 원자재 섬유에 데이터를 내장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농장에서 소매점까지 공급망을 통한 움직임의 디지털 여권을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헬렌 카민스키는 우리 자료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완전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것은 Good Earth Cotton®을 통해 활성화됩니다.
이것은 호주 노스웨스트 NSW에서 설립된 현대식 재생 농업 프로그램으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기후에 긍정적이고
추적 가능한 면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리는 Honest Wool 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운 Conscious 컬렉션의
울트라 파인 울 모자로 이 책임을 확장합니다. 호주 빅토리아의 바루나 평원(Barunah Plains)에서
뮬레징하지 않은 100% 호주산 메리노 울을 사용함으로써, 헬렌 카민스키는 모자에 사용되는 울은 추적 가능하고,
Woolmark 인증을 받았으며 정직한 곳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Conscious essentials 티셔츠와 탱크탑은
여성 위생용품을 안전하고 올바르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더 깨끗한 염색
2023년, 당사 브랜드는 스리랑카 운영 하에 새로운 염색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이 공장은 전통적인 형태의 화력 대신 증기의 힘을 활용합니다.
주 열원으로 증기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환경에 친화적이며 사람에게 영향을 덜 미치며 보다 깨끗한 염색 공정 현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염색 공장은 폐수 및 염료 슬러지 배출에 대한 EPL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환경보호 당국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디불피티야 (Divulpitiya) 사무실 근처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어 우리 헌신적인 팀에 의한 효율적인 관리를 허용하며 필요에 따라 생산의 책임감 있는 확장을 촉진합니다.
매립지 감소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스리랑카의 장인들은 매주 마을 라피아 컬렉션을 위해 재사용 가능한 방수 가방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 시도는 2023년에 시작되었으며 이후 500명의 장인이 참여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계획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마을에서 수집한 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매년 매립지로 들어가는 비닐 봉투의 양이 약 120,000개 줄어들게 됩니다.
공급망 전반에 대한 책임
우리는 Honest Wool이나 라피아처럼 모든 섬유를 생산자로부터 직접 조달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책임감 있게 소스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몽골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캐시미어 염소의 복지와 생산자의 근로 조건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인 GCS(Good Cashmere Standard) 인증을 받은 캐시미어 섬유를 구매합니다. 또한 헬렌 카민스키는 현재 화학 물질, 근로자 권리 및 배기가스 배출 전반에 걸쳐 글로벌 가죽 공급망에 의미있는 변화를 창출하는 조직인 LWG(Leather Working Group)의 회원이며, 2023년부터는 LWG 인증을 받은 가죽공장에서 우리 가죽제품의 모든 가죽을 공급받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재활용 재료를 찾고 있으며, 특히 Global Recycled Standard 라벨을 부착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이 라벨은 재활용 텍스타일에 대한 주장이 재료 구성, 조달 및 제조 데이터를 통해 진실되고 검증된 것임을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헬렌카민스키는 환경에 이로운 결정을 내리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 컬렉션의 업사이클링
헬렌 카민스키는 환경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럭셔리 제품을 선보이는 Sheree Commerford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CANVS Bottega 와의 협업을 통해, 2021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과거 시즌의 보관 자료, 기존 디자인 및 모자 본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샘플링 및 생산에 필요한 자원을 상당히 줄여줍니다.
이는 자원 소모를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며,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을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식재와 재생
라피아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야자나무에서 얻어지는데, 우리는 아름다운 브레이드와 크로셰 모자를 만들기위해 이 라피아를 공급받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산업의 조합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산림파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헬렌 카민스키는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라피아 숲을 재식재하는 것을 첫 번째 단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는 자체 지속 가능한 라피아 숲을 조성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협력하여 지금까지 마다가스카르 북서부에 4,000그루의 어린 라피아 야자수를 심었습니다. 이는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며, 라피아 야자 나무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유칼립투스, 아카시아, 타마린드 나무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다른 종류의 나무들도 지역 생물다양성에 매우 적합하고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재식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